이름: 조현주
2017-08-10 18:05:27 | 조회: 2689
고급스러운 매장분위기라 괜히 들어왔다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가격대도 저렴했고 디자인도 너무 맘에 들어서 맞췄는데 사실 그 때보다 지금이 더 만족스러워요.
결혼후 살이 쪄서 반지가 작길래 사이즈 조절차 한번 방문했을때도 너무 친절하셔서.. 구입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가보다 했거든요.
매일 낄수 있게 커플링스타일로 했는데 제가 워낙 험하게 손을 다루다보니 최근에 큐빅하나가 빠졌더라고요.
나르샤쥬얼리를 다시가서 이름과 주소 알려드리고 택배로 부탁드렸는데 어찌나 정성스럽게 다시 보내주셨는지.
거기에 반지는 새것처럼 왔더라고요.
사실 구입한지 1년이 넘어서 저는 수리비용을 받을거라 생각했는데 택배비 외에 추가되는 비용도 없더라고요.
살때는 정말 친절하게 해주셔도 이렇게 a/s가 필요할때는 상점이 없어지거나 불친절한 경우가 참 많은데 시간이 갈수록 여기서 구입했던게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남편한테도 여기서 하길 잘했다고 여러번 얘기했더니 뿌듯해하더라고요.
왠만해서는 귀찮아서 후기를 안쓰는데 안쓸수가 없어요.
진짜 감사드립니다.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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