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예물입니다. 예식도 다 끝났구요...신행도 다녀왔어요..^^ 예물 많이 하지는 않을꺼였거든요.. 그래서 아예 느긋하게 맞췄습니다. 웨딩 커플링만 준비하려고 인터넷으로 알아보는 도중...맘에 드는 디자인을 발견했더니 그곳은 나르샤주얼리 였습니다. 방문예약을해야 시간 뺏기지 않고 상담받을수 잇다고 해서 예약절차후(?) 디자인 보러 신랑이랑 같이 방문했습니다. 다이아도 안할꺼였고 그냥 편하게 착용할수 있는 디자인으로 볼꺼였으니깐요 인터넷으로 본 디자인을 먼저봤구요 그리고 비슷한 분위기로 몇가지 더 껴봤습니다. 간단한 커플링 골랐어요..^^ 그리고 서프라이즈^^ 신랑이 커플링만 해주기 미안했나봐요!!! 다이아몬드반지 받았습니다. 프로포즈도 그냥 장미꽃만 받았었는데 이게 왠??? 다이아 반지 5부로 간단한 반지로 하나더 추가했습니다. 다이아몬드도 꼼꼼히 설명해주시고 심플하지만 디테일하게 골라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생각지도 않았던걸 고르려니 힘들었는데 김옥희 실장님의 쿨한~ 상담과 꼼꼼히 서비스 까지 챙겨주셔서 좋았어요.^^ 누가 예물어디서 했나고 물어보면 꼬옥 얘기할께요...^^ 나르샤에서 예쁜디자인으로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