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올해 슴아홉인 직딩녀 랍니다.. 우연히 소셜커머스에서 이벤트하는것을 보게되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답니다. 저희 엄마께선 현재 결혼반지가 없으십니다.. 처음부터 없던것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참 예쁜.. 값비싼것은 아니었지만... 분명 한쌍의 결혼반지가 있었지요.. 작년 아버지께서 백혈병에 걸리셔서 많은 병원비를 감당하기 위해.. 비용 되는것은 전부 팔아야 했답니다.. 그중에 엄마의 결혼반지도 포함이 되어 있었지요..... 반지를 보면서 소리없이 울고계신걸 보았었습니다. 그저 아버지가 안타까워 그러시는줄 알았는데.. 다음날 그나마 값되는 패물은 파셨더군요... 그중 반지도 있었다는건 나중에 알았습니다. 항암치료중 아버지도 돌아가시고...... 현재 일년정도 되었습니다. 아직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계시고 우울증 증세를 보이시네요.. 아직 많이 힘들어 하시는 엄마께 예쁜 반지 하나 선물해 드리고 싶습니다. 나르샤 반지는 대체적으로 뭐든 다 이쁘더라구요...^^ 저도 나이도 있고 곧 결혼 할때가 되어 예물을 하게 되면... 감사의 뜻으로라도 이곳에서 맞추고 싶어요.... 저희 어머니께 행복한 웃음을 찾아드리고 싶습니다..... 꼭 뽑아주세요....^^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ㅡ^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