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admin
2018-12-17 16:23:13 | 조회: 1102
엄청 추울때 예약없이 오셔 어떻게 오셨어요 했더니
반지보러 왔어요 무심한듯 말씀하신 얼굴도 잘생기시고
모델 같은 신랑님.
프로포즈 반지 한다고 오셔 반지 보시고 상담만받고 가신분
제가(상담자)전화해 혼내키고 다시오셔 계약하신김*근신랑님 오셔서 왜 자기에게 화내고 혼내냐구 구슬퍼 하신신랑님
아니라고 화낸거 아니라고 위로해드린 김*근 신랑님
수원에서 오셔 차비 커피값 빼드린 착하고 순수한 신랑님
다시한번 결혼 축하드리고 프로포즈 잘 하시길 기원합니다.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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